금별맥주 교대역 지점은 밖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약간 촌스런 느낌? 간판만 봐도 레트로를 추구하는거 같았습니다.다른 지점에 가봤다는 동료가 퓨전 안주 요리가 괜찮다는 말을 해서 간만에 2차를 가게 되었습니다.2차를 가는거 자체가 참으로 오랜 만이라 살짝 기대가 되면서 흥이 올랐습니다. 정보와 위치오픈 : 매일  17:00 ~ 02:00(라스트오더 01:30)교대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 오면 됩니다. 메뉴한식, 퓨전, 마른안주, 가벼운요리 등으로 가격대는 1만원 대에서 2-3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소주는 5.5천원입니다. 분위기이걸 보면서 난 왜 킹스맨이 생각나는 걸까요?왠지 어릴 때 봤던 양복점이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 걸까요..

맛있는 커피를 마실려면 우선 맛있고,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그리고 다음으로는 좋은 원두를 일정한 크기로 잘 분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 하기 때문에 생두를 구입해서 볶는거 부터 여러 가지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서 마셔 보았습니다.아무래도 개인이고 휴대성을 중시 여기다 보니 에스프레소 머신 보다는 휴대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써 보았던 각종 기구들에 대한 얘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020년에 와디즈 펀딩으로 구입하여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던 그라인더인 카플라노 크라인더를 소개해 볼 까 합니다.사실 캠핑가서 잘 쓰고 있었는데, 아들이 자기도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다고 해서 이 걸 보내 주면서 글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품정보제품명: 크..

2012년 8월 14일 - 17일 3박4일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 오션밸리리조트 바다와 정말 가까운 리조트이고 나쁘진 않았다. 주의 할 점은 반드시 몇만원 더 주고 창가방으로 해야 한다. 일반 방은 창문이 없다! 14일 빼고는 해수욕을 할 수 없었다. 15, 16 일은 비왔고... 17일은 돌아 오면서 대관령 삼양목장에 갔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다.

2012년 8월3일 금 - 4일 토 작년엔 비가 오는 날에 휴가를 잡아서 가지 못했던 가평의 굴바위 산장을 이번에 장인어른이 방을 잡아 주셔서... 처제들 동서들 처남이 다 모였다. 난 휴가일이 아니라 금요일 하루만 휴일을 내서 금토 1박2일을 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2박3일을 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주변을 좀 상세히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인물 위주로만 찍었지 싶네....

오랜 기다림끝에 후다닥 2박3일을 떠났다. 2011년 7월 24일(일) - 26일(화) 나와 아이들 둘만 데리고 떠난 첫캠핑이다. 아직은 서툴러 압력솥에 밥도 조금 질게 되고... 반찬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지만... 즐겁게 지내준 아이들이 고마웠다. 혼자 가다 보니 예지도 챙겨야 하고... 각종 챙길게 많다 보니 살짝 힘이 더 들긴 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캠핑이였다. 물소리 캠핑장의 옆 개울이 너무 적당해서 태지는 완전 빠져 살았다. 혼자 가서 친구를 사귀고 놀다가... 화로대에 불을 붙여 몸을 녹히고... 샤워장으로 가서 알아서 샤워하고... 아직은 어리다 보니... 각종 해야 할 일은 많이 도와 주진 못했지만... 조그만 도움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여름이였지만 한참 비가 와서 날씨가 좋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