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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캠핑] 봉평 솔섬캠핑장
한참 여름 휴가기간인데.... 우리는 하루 휴일을 내서... 금,토,일 2박3일을 즐기려 했는데... 목요일 밤에 출발하여 3박4일을 목표로 솔섬캠핑장으로 갔다. 목요일 금요일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금요일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토요일도 계속 비가 왔다. 노트북으로 기상청 확인하니 일요일 까지 줄창 비가 온다고 하길래... 토요일 오전에 준비해서 13시에 철수했다. 그래서 아직... 3박 캠핑을 한번도 못했다. -_-;; 담엔 꼭 성공해야지... 일요일 신정초등학교에 가서 장비를 말렸다. 몸이 찌뿌등한 상태에서 장비를 꺼내서 말릴려니 힘들었다. 담부턴 비온다고 하면 절대 캠핑 안갈꺼다 -_-; 하룻밤 묵혔는데 어느새 장비에 녹이 꼈다. 담 캠핑엔 녹제거와 녹방지제 들고가서 작업을 해야 겠다.
2007.08.05 -
[6차캠핑] 서해 사목해수욕장
2007.7.20 밤 - 2007.7.22 밤 이번에는 처제(선아) 부부도 동참했다. 네비게이션 없이 사목해수욕장을 잘 찾아 왔다. 것두 밤에... 대단하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라 한산한 편이라 좋았다. 단지 캠프자리에 차를 대지 못해서 사이트 구축과 철수가 좀 힘들었다. 캠핑장이 모래같이 푹푹 빠지는 곳이라... 밤늦게 도착해서 근처 전경을 보지 않고 사이트 구축했는데... 아침에 보니... 명당 자리였다. 초보 캠퍼라 시간과 노동력의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휴식 시간이 좀 부족했다. 안타까웠다. 거기다 전체적으로 습도가 높아... (날씨도 우중충... 해변...) 나무들이 젖어서 불피우기도 좀 힘들었다. ( 차콜 스타터 살꺼다! ) 자연산 굴을 구워 먹었는데 별미였다. 게를 잡아서..
2007.07.23 -
[5차캠핑] 강원도 영월 법흥사 근처 우리들 캠핑장
2007.7.13 - 2007.7.15 오픈한지 한달 안된 캠핑장이다. 주인아줌마의 따뜻한 관심에 기분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았는데... 샤워장의 온수 부족은 아쉬웠다. 아직은 초창기라 주인아주머니가 장작도 갖다 쓰라고 하고... ^^;; 금요일 밤/토요일 오전까지 무시무시(?)한 바람이 불어서 고생했다. 금요일 밤에 친 스크린을 토요일 오전 결국 걷었으며, 텐트의 허접한 폴대 하나가 부러졌다.
2007.07.16 -
[4차캠핑] 강원도 홍천 공작산
한달 가까이 쉬고 다시 출발.... 7월 6일 밤 11시에 집에서 출발 새벽 2시 좀 넘어서 도착 - 7월 8일 오후 6시경 철수 어쩌다 보니 3차와 4차를 같은곳으로... ^^;; 아래는 이맘때 쯤 공작산인데... 다른분들이 찍은거라 정확히 몰라서 모아둡니다.
2007.07.09 -
[3차캠프] 강원도 홍천 공작산
드뎌 3번째 시도... 이번에는 예지가 아프지 않고 잘 놀아서 즐거운 캠핑이였다. 2007.6.8 밤 - 2007.6.10 무사히 2박3일 마침
2007.06.12 -
[2차캠핑] 남양주 오남저수지 팔현캠프장
우리가족 2번째 캠핑. 2007년 6월2일 금 - 6월3일 토 남양주시 오남저수지 제일 안쪽 캠핑장인 팔현캠프장. 이번 캠핑은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일요일까지 2박3일을 목표로 하였다. 그런데 예지가 아파서... 토요일 저녁에 돌아왔다. 아쉬운 캠핑이였다. 이번 캠프는 타프와 스크린텐트를 처음으로 개시하였다. 랜턴은 택배가 늦게와서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도... 타프, 스크린텐트, 화로대, 테이블, 의자를 개시한 의미있는 캠핑이다.
200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