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캠핑] 서해 사목해수욕장
2007. 7. 23. 10:01ㆍ캠핑
2007.7.20 밤 - 2007.7.22 밤
이번에는 처제(선아) 부부도 동참했다. 네비게이션 없이 사목해수욕장을 잘 찾아 왔다. 것두 밤에... 대단하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라 한산한 편이라 좋았다.
단지 캠프자리에 차를 대지 못해서 사이트 구축과 철수가 좀 힘들었다. 캠핑장이 모래같이 푹푹 빠지는 곳이라...
밤늦게 도착해서 근처 전경을 보지 않고 사이트 구축했는데... 아침에 보니... 명당 자리였다.
초보 캠퍼라 시간과 노동력의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휴식 시간이 좀 부족했다. 안타까웠다.
거기다 전체적으로 습도가 높아... (날씨도 우중충... 해변...) 나무들이 젖어서 불피우기도 좀 힘들었다. ( 차콜 스타터 살꺼다! )
자연산 굴을 구워 먹었는데 별미였다. 게를 잡아서 구워서... 뽁아서 먹었는데 태지와 예지가 어찌나 잘먹던지...
우... 서해라 거의 11-12시 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해서 5-6시 부터 들어오는데... 어찌나 물이 빠지던지... 물놀이 하러 물까지 가기가 정말 멀었다. ( 특히 나 보트 들고 다녔다. -_-a )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다 갯벌... 태지가 무척 좋아했다.
이번에 추가된 장비 : 샤워텐트, 보트, 스트링여벌(노랑색), 헬코도끼(굿!), 야전삽(소), 솔라 샤워 물주머니(굿), 막강팩(10개), 해먹, 미군야전침대
이번에 잃어 버린거 : 태지의 유캔도 샌달(철수 중에 차에 타면서 나보고 챙기라 그랬는데 잊어먹었다는... -_- )
이쯤되서... 생각하니... 역시 내 사진 없다. -_-a
저렴한 카메라 삼각대 하나 사야겠다. 맨날 내 사진은 없으니... 흠냐....
이번에는 처제(선아) 부부도 동참했다. 네비게이션 없이 사목해수욕장을 잘 찾아 왔다. 것두 밤에... 대단하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라 한산한 편이라 좋았다.
단지 캠프자리에 차를 대지 못해서 사이트 구축과 철수가 좀 힘들었다. 캠핑장이 모래같이 푹푹 빠지는 곳이라...
밤늦게 도착해서 근처 전경을 보지 않고 사이트 구축했는데... 아침에 보니... 명당 자리였다.
초보 캠퍼라 시간과 노동력의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휴식 시간이 좀 부족했다. 안타까웠다.
거기다 전체적으로 습도가 높아... (날씨도 우중충... 해변...) 나무들이 젖어서 불피우기도 좀 힘들었다. ( 차콜 스타터 살꺼다! )
자연산 굴을 구워 먹었는데 별미였다. 게를 잡아서 구워서... 뽁아서 먹었는데 태지와 예지가 어찌나 잘먹던지...
우... 서해라 거의 11-12시 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해서 5-6시 부터 들어오는데... 어찌나 물이 빠지던지... 물놀이 하러 물까지 가기가 정말 멀었다. ( 특히 나 보트 들고 다녔다. -_-a )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다 갯벌... 태지가 무척 좋아했다.
이번에 추가된 장비 : 샤워텐트, 보트, 스트링여벌(노랑색), 헬코도끼(굿!), 야전삽(소), 솔라 샤워 물주머니(굿), 막강팩(10개), 해먹, 미군야전침대
이번에 잃어 버린거 : 태지의 유캔도 샌달(철수 중에 차에 타면서 나보고 챙기라 그랬는데 잊어먹었다는... -_- )

아침에 일어나니 전경이... 끝내줬다.

핫핫... 좋은 카메라가 필요해...

밤에 뚝딱 친 사이트... 많이 늘었다 :-)


코오롱 텐트는 처제부부다


역시 애들이 일찍 일어난다(난?)

앗... 예지 귀여워 m^^m

밤과 아침은 서늘하다. 지금 분명 여름인데 말이지...

젖은 나무라 불붙이기 정말 어렵다 -_-a 난 초보 캠퍼다.

으... 보트에 바람 넣는거 정말 힘들었다. 근데 나중에 물까지 갔다 오는건 더 힘들었다. -_-a


야전침대 개시. 난 별로 못썼지만 유용하다.

빗방울이 떨어지는듯 해서 화로대에 우산을 묶었다. 비는 결국 오지 않았다.

S자 고리... 편한듯 불편한듯...



태지는 물놀이 보다 게잡는게 더 좋았나 보다.

게잡는 태지, 선아... 굴캐는 성진...


저 부부는 대단했다. ^_^









해가 질때... 명당자리임을 완전 실감했다.



어떤가 명당이지 않은가...

좋은 카메라와 실력이 필요해!




쏘세지 훈제... 보이는가 저 자연산 생굴을 굽고 있는게... 별미였다.

우... 자연산 생굴... 맛이 끝내줬다.









본격적인 모래놀이... 보이는가 저 멀리 원래 해안선이... 진짜 멀었다


태지는 다른 친구들과...









나 저 보트 머리에 이고 왕복하느라 무지 힘들었다


이쯤되서... 생각하니... 역시 내 사진 없다. -_-a
저렴한 카메라 삼각대 하나 사야겠다. 맨날 내 사진은 없으니...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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