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팔현, 진우네 농장
2008. 11. 7. 14:58ㆍ캠핑
또 다시 간만에 떠난 캠핑이다.
2008년 11월 7일 금 - 11월 9일 일 2박3일
겨울이 다가 오는 관계로 가까운 곳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땡캠이 팔현에서 한다고 하길래 궁금증 반 호기심 반으로 팔현으로 출발했다.
장소 선정에 은영이랑 심한 다툼이 있었지만... 일단 출발...
기존 운동장에 철조망이 너무 싫어 산책로 위 새로운 장소에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다 밑에 있어서 결국 거의 밑에 있었다. ㅎㅎ
하룻밤을 자고 ...
팔현 밑 진우네 농장이라는 곳에서 클럽 패트로막스가 캠핑한다기에...
빛길님도 거기 있다고 하길래 인사도 할 겸 구경 갔다가... 결국 그리로 이사갔다.
넓은 잔디와 많은 아이들이 있어 태지와 예지를 위해서 이사를 갔다.
그날 저녁 패트로막스 카페 주인장 부부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실 굉장히 기분을 잡쳤다.
"댓글을 달지 않은 사람은 오면 안된다"
더 대화를 하면 사이트를 접어야 할 듯 해서 그냥 자리를 떠서 피했다.
다시는 패트로막스에 가지 않으리라 맘 먹었으며 아마 부부님과 당분과 대화를 하지 않을 듯 싶다.
( 머 어짜피 평소 별로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았으니 상관없다. )
원래는 랜턴에 관심이 있어서 카페에 가입도 하려 했으나... 그것두 안하기로 했다.
큰덩치님은 68주째 연속 캠핑이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부럽다.
올 겨울은 진우네 농장에 자주 갈듯 싶다.
아직은 나무가 얼마나 있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긴 했지만... 옆에 산이 있으니 나무도 있겠지...
2008년 11월 7일 금 - 11월 9일 일 2박3일
겨울이 다가 오는 관계로 가까운 곳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땡캠이 팔현에서 한다고 하길래 궁금증 반 호기심 반으로 팔현으로 출발했다.
장소 선정에 은영이랑 심한 다툼이 있었지만... 일단 출발...
기존 운동장에 철조망이 너무 싫어 산책로 위 새로운 장소에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다 밑에 있어서 결국 거의 밑에 있었다. ㅎㅎ
하룻밤을 자고 ...
팔현 밑 진우네 농장이라는 곳에서 클럽 패트로막스가 캠핑한다기에...
빛길님도 거기 있다고 하길래 인사도 할 겸 구경 갔다가... 결국 그리로 이사갔다.
넓은 잔디와 많은 아이들이 있어 태지와 예지를 위해서 이사를 갔다.
그날 저녁 패트로막스 카페 주인장 부부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실 굉장히 기분을 잡쳤다.
"댓글을 달지 않은 사람은 오면 안된다"
더 대화를 하면 사이트를 접어야 할 듯 해서 그냥 자리를 떠서 피했다.
다시는 패트로막스에 가지 않으리라 맘 먹었으며 아마 부부님과 당분과 대화를 하지 않을 듯 싶다.
( 머 어짜피 평소 별로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았으니 상관없다. )
원래는 랜턴에 관심이 있어서 카페에 가입도 하려 했으나... 그것두 안하기로 했다.
큰덩치님은 68주째 연속 캠핑이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부럽다.
올 겨울은 진우네 농장에 자주 갈듯 싶다.
아직은 나무가 얼마나 있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긴 했지만... 옆에 산이 있으니 나무도 있겠지...
캠랜 헥토르 님이 가져다 둔 그네
태지와 예지가 상당히 좋아 한다.
저녁엔 치는라 바빠서 아침에 한컷
발코니 확장을 하니 확실히 공간이 넓다.
전체적으로 약간 경사가 진거 말고는 분위기 좋다. 너무 야생적이라고나 할까...
약간 기운게 느껴진다.
바닥은 떨어진 솔잎으로 푹신하다.
진우네로 이사했다. 정말 대충 구겨 넣어서 들고 왔다. 그래도 힘들다.
그냥 잔디 깔린 축구장이다. 앞으로 계속 할꺼라고 한다.
두개의 인디언 텐트
잔디 너무 좋다. 햇빛을 가릴 나무가 없어 여름엔 조금 힘들지 싶다.
카메라 삼각대 첫 찰칵
앞으론 나도 종종 찍힐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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