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캠핑] 고복저수지
2008. 3. 21. 00:00ㆍ캠핑
간만에 떠나는 캠핑이며, 무쏘스포츠 구입한 첫 캠핑이다.
차를 받자마자 바로 캠핑을 떠났다. ^^;
2008.3.21 - 3.23
금요일 밤에 출발했고 도착했는데...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이번 캠핑에서는 은영이와 다툼도 있었고, 이제 캠핑 그만다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그런 캠핑이다.
사실 아주 가끔 떠나는 캠핑이 아니고 자주 다니다가 한참 쉬다가 다시 나오면 몸도 힘들고...
사소한 의견충돌로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그랬다.
간만의 떼캠이였는데 군중속에 외로운 팀이 있어 보여서 안타까웠다. 소심한 A형인 나는 말도 못붙였다.
철수하는날 비가 와서 꿀꿀한 철수였다.
그 뒤에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장비 펼쳐놓고 업무중에 간간히 말리는라 약간 고생도 했다.
급조한 캠핑장인터라 그리 좋지 못한 환경이기도 했지만 예지에게는 무척 즐거웠으리라 생각이 든다.
원래 캠핑장이 아닌관계로 다시 갈일은 없으리라 생각도 든다.
차를 받자마자 바로 캠핑을 떠났다. ^^;
2008.3.21 - 3.23
금요일 밤에 출발했고 도착했는데...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이번 캠핑에서는 은영이와 다툼도 있었고, 이제 캠핑 그만다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그런 캠핑이다.
사실 아주 가끔 떠나는 캠핑이 아니고 자주 다니다가 한참 쉬다가 다시 나오면 몸도 힘들고...
사소한 의견충돌로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그랬다.
간만의 떼캠이였는데 군중속에 외로운 팀이 있어 보여서 안타까웠다. 소심한 A형인 나는 말도 못붙였다.
철수하는날 비가 와서 꿀꿀한 철수였다.
그 뒤에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장비 펼쳐놓고 업무중에 간간히 말리는라 약간 고생도 했다.
급조한 캠핑장인터라 그리 좋지 못한 환경이기도 했지만 예지에게는 무척 즐거웠으리라 생각이 든다.
원래 캠핑장이 아닌관계로 다시 갈일은 없으리라 생각도 든다.

밤에 대충 친 사이트를 아침에 보니... 역시 허접하다. 하하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안춥지도 않았다.

처음 출정한 무쏘스포츠다. 만족스럽다.

너무나 멋지지 않은가...

타프를 왜쳤지... -_-;

아무리 쳐도 내가 친 타프는 폼이 나지 않는다. 에잇...

담엔 꼭! 폼 좀 이쁘게 쳐보자...

아이스크림에 사이가 좋아진 남매...



아 이 얼마나 멋진 헥사의 자태인가. 부럽다...

이번에 첨본 바람막이다. 많이 이뻤다. 실용성 면에선... 글쎄...



즐거운 식사시간...


애들만 다니는 출입구


담아... 살살... 보고 있는 내 맘이 아프다. -_-;


쭈욱... 당긴다. 하하

조금만 당겨도 되는데... T_T 그래도 즐거운 예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던 담이네 사이트에 다들 모였다.





우리 옆집에선 밤새 모임이 있었다지...






예지와 친구. 손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m^^m

카메라에 줌이 무척 아쉬운 시점...




밤새 비가 주룩주룩 내려... 아침부터 다들 난리가 났다. 땅이 물을 잘 품어주지 않아...


우리도 난리다. -_-; 질퍽질퍽... 우리 옆집은 완전 가라앉아서 일찌감치 철수 했다.



즐거운 예지... 옷이 젖어도... 손이 시려도... 그냥 즐겁다.

일부러 물이 있는 곳으로만 걷는다 -_-;





첫줄정에 비맞는 우리 무쏘스포츠...


비가 오던 안오던... 철수하는 시간은 아쉽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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