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15차캠핑] 팔현캠핑장

정신줄 스토리 2007. 11. 19. 12:06
2007.11.16(금) - 18(일)

2주만에 길을 나섰다. 은영이가 토요일새벽에 가자고 해서 약간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금요일밤에 출발하자고해서 군말안코 바로 출발했다.

요즘은 캠장에 가서 할일이 많아 사진을 자꾸 까먹는다. 화목의 단점인거 같다.
하지만 화목의 재미... 톱질, 도끼질에 맘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 ^^;
사실 매번 가던 팔현을 가다보니 사진을 덜찍게 되는거 같기두 하다. 조금 반성이 필요한부분이다.

또 다른 반성으로 애들을 너무 방목(?)을 해버려서 다른 캠퍼들에게 불편을 준거 같다. 다음부터는 꼭 챙겨야겠다.
이 또한 익숙한 캠장을 다니는 단점인거 같다.